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디지털 미디어 스트리트(DMC)에서 만나는 우리동네 사회적경제 장터


시민과 DMC 입주기업, 사회적경제 기업이 함께하는 아이마켓서울유(I.MARKET.SEOUL.U) 장터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동안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스트리트 MBC 광장 앞에서 열렸습니다.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공동 주최·주관해온지 어느덧 13회째가 되었는데요. 올해는 마포 엄마들의 프리마켓인 '마마프'가 함께해 더 다채로운 장터가 되었습니다.   



운영부스에 마련된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홍보·이벤트 존에서는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다양한 소식지 배포와 함께

주사위를 던져 해당 문제를 맞추는 OX 퀴즈 '사회적경제, 얼마만큼 아니?'도 진행되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장터에 나온 많은 회사원 분들과 주말을 즐기는 시민들,

특히 현장학습을 나온 초중고생들로 이벤트존은 더욱 북적였는데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포춘쿠키, 막대사탕!'을 포함하여

자활기업은 2인 이상 일반주민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기업이다? OX?

사회적경제 기업은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기업 4개의 분야이다? OX?

등등...


초등학생에게는 너무 어려운 문제인가요?

다은 번엔 초중고생용 이벤트를 따로 마련해봐야겠어요><



100여팀의 사회적경제 기업과 시민 셀러(마.마.프)가 참여해 어느 때보다 풍성한 장터였는데요.



공정무역 물품, 친환경 제품을 비롯해 직접 손으로 제작한 일상 생활 용품들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인증샷도 남기고요!



다소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셀러, 공연팀, 주민분들 고맙습니다.

가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