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홈케어주치의가 전하는 코로나 시대의 돌봄, 우리 지역 만의 돌봄, 기억에 남는 돌봄 순간은 무엇일까요?

 

 

돌봄이란, "함께 서있는 것",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 "최고의 친구가 되어주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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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겨울, 민트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주)모미코가 식물을 사랑하는 70대 이상 어르신들을 만났습니다. 

이웃을 만나 반가웠다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코로나로 집콕하며 지내던 중 이렇게 불러주는 프로그램이 있어, 코로나를 이기는 방법으로 정말 슬기롭다고 생각해요. 특히 많은분들이 오셔서 진행해 주시고 촬영도 해주셔서 주인공이 되는 기분이었어요.” (임대아파트 거주, 1인 가구, 여성 노인)

“아름다운 센터피스 수업은 평소 접하기 쉽지 않고 금액이 높아 선뜻 하기 힘들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꽃꽂이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초모양의 조명을 켜고 집안을 꾸며보았을 때 연말 분위기가 나고 다소 쓸쓸했던 2021년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딸에게 자랑도 하고 참 즐거웠다.” (임대아파트 거주, 1인 가구, 여성 노인)

“분갈이를 해보고 초를 꽂고, 크리스마스 소원도 쓰고 특별한 경험이 되었어요. 자녀들에게 사진찍어 보여주니 걱정했는데 잘 지내고 계신다며 안심을 하더라구요” (임대 아파트 거주, 아들 2인가구, 여성 노인)

“나이가 드니 하루가 다르고 혼자 살다보니 냄새도 나는 것 같고 사람을 접촉하는 것이 조심스럽다. 복지관도 코로나로 문을 닫고 불러주는 곳이 없는데 오랜만에 왕래가 있어 좋았다.” (임대 아파트 거주, 93세, 1인가구, 남성 노인, 자전거 타는게 취미)

“부끄러움이 많고 만나도 금방 얼굴을 잊어버려 한 동에 살아도 알고 지내는 이웃이 거의 없었고 행사에도 처음 참여해 본 것이었는데 참 좋았고 알고 지내는 이웃도 늘었다.” (임대 아파트 거주, 80세, 여성노인)

“늙은이를 누가 불러줘요. 몇 년째 아들이 아파서 돌봐주고 있다보니 힐링의 시간이 되었음, 집이 볕이 잘 안들어서 꽃피는 거는 금방 죽어 속상하다. 그늘에서 잘 크는 식물로 해주세요.” (임대아파트 거주, 79세, 여성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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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건강한 한 끼 식탁이 완성됩니다. 

 

코로나19로 배달음식을 자주 먹는데, 쌓여가는 일회용기에 마음이 불편하셨나요? 

집밥은 먹고 싶은데 장보기부터 재료손질, 직접 요리를 하자니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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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철 음식을 가장 맛있고 손쉽게 드실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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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봄, 여러분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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