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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터뷰에는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정문식 상임이사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Q1.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을 #키워드 3개로 정의한다면 어떤 조직인가요?


#홍대앞 #문화예술생태계 #문화자치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 (이하 '홍우주')의 비전에서 꼽아본 키워드 3가지입니다. 대부분 '홍대 앞'이라는 단어를 지리적으로 활용하신다면, 홍우주 내에서는 고유의 문화가치를 지닌 일종의 대명사처럼 띄어쓰기 없이 '홍대앞' 이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홍대앞의 문화예술의 생산자와 소비자들을 위한 활동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문화예술생태계'와 '문화자치'는 뗄 수 없는 저희의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Q2. 삼십육쩜육도씨의료생협에서 추천하면서 STACCATO H 플랫폼을 적극 추천해주셨어요, 올해 STACCATO H를 통해 준비 중인 프로그램이나 활동 계획 소개 부탁드려요. 그리고 우주로 뻗어나가기 위한 올해 워밍업 계획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해주세요.


크게는 2가지로 볼 수 있는데, STACCATO H 서비스의 확장공론장을 여는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STACCATO H' 경우에는 지금까지는 경험 상품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다양하게 디자인 상품(굿즈) 개발이나 공연과 관련된 것들 그리고 이 지역을 소개할 수 있는 일종의 웹진의 기능을 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론장을 연다는 것은 문화예술생태계가 조성되기 위한 물리적인 이 공간, 도시, 지역에 대해 함께 모여 이야기해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어쨌든 저희는 사회적협동조합이고, 소셜 비즈니스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의 일은 이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 생산자들, 주체들을 연결하고 지원하고 그들의 성장을 돕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좀 더 분명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지속적으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Q3. 올해 홍대앞으로 이사오셨네요. 축하드립니다 :D 홍우주가 원래 홍대앞에서 시작하여 우주로 뻗어나갈 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을 뜻하는 말이잖아요. 2014년부터의 활동들을 생각해보신다면 우주에 도달하기까지 현재 어느 정도까지 왔다고 보시나요?


아직 우주에 도착하려면 멀었죠, 아직 이륙하기 위해 준비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우리 내부적으로 마케팅 방법론에 대해 토론도 하며 

관련된 책도 본 적이 있는데, 내용 속에 신생조직이 겪게 되는 단계가 있더라고요. 창업기가 지나가면 첫 번째 죽음의 계곡이 온다고 하는데 지금  저희가 그 단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게 가식적인 경영난 이라기보다는 정말 한 텀을 지난 이 시점에서 한 번 더 도약하기 위해 여러 필요한 것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어떻게 실현시키고 그다음 단계로 넘어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자체 비즈니스가 잘 돌아가기 위해 홍우주가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고하게 자리 잡히기 위한 아주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새롭게 이전하 사무실에서 인터뷰 중인 정문식 상무이사님, 



Q4. 홍우주가 마침내 만들어내고 싶은 홍대앞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


옛날 20년 전처럼 까지는 안 바라지만, 홍대앞에 어느 한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공간에는 예술가들이든 예술을 소비하는 사람들이든 문

화예술에 관한 사람들이 모여서 뭔가를 계속 시도하고, 실험하고, 만들어 내고, 함께 같이 만들어내는 에너지로 채워졌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그 공간이 오래도록 유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무래도 오래 가야만 홍대앞이 가지는 가치가 계속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Q. 현재 홍대에 있는 여러 대안공간들과의 다른 공간일까요?


물론, 대안공간처럼 볼 수도 있지만, 좀 더 복합적인 공간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민간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사용자들이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는 가변적인 공간이고, 물리적인 공간뿐만 아니라 그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모여서 같이 문제에도 부딪히고 함께 해결하면서 심리적으로도 편안한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2019년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 총회 단체사진 / 사진 출처 _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 공식 페이스북]




Q5.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질문입니다. 홍우주가 활발하게 상호거래하면서 직접 추천해주고 싶은 사회적경제 기업은 어디인가요?

(주)공기핸디크래프트
작년까지 상암소셜박스에 입주해 있었을 때, 바로 옆 입주기업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옆 이웃이다 보니 우편물도 서로 받아주고, 오고 가며 자주 마주치던 곳이기도 하고 대표님과는 양꼬치&칭따오도 함께 나눈 인연이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공기핸디크래프트가 하는 일들이 해외에 있는 현지 메이커분들을 직접 만나고 그분들의 수공예품을 가지고 와서 공정무역을 하고 있는데, 일이 매우 흥미로워서 다른 분들께도 소개하고 싶습니다.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 더 알아보기]
홈페이지  https://honguju.com/
대표전화  02. 337. 0827.







2019년 3월 18일 제 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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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3일(수) 청년문화공간 동교에서 특별한 모임이 진행되었답니다.


바로 두구두구!! 


2019년 첫 마포지역활동가 신년회

'다같이 신春회'



이날 행사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는데요, 


마포 주민부터, 망원시장 상인회, 마포1번가, 시민단체, 복지기관, 


지역자활센터,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실무자 등 지역 활동가 60여명이 참여했어요.





'마포 NPO 네트워크 모두마포'라는 이름의 이 모임은 2017년 9월 창립되어, 매년 4회 모이고 있어요~


 마포 지역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가는 공동체 경제, 교육, 대안주택, 돌봄, 마을공동체, 


문화예술, 복지, 사회적경제, 상인, 시민, 여성, 장애, 청년 등 각 분야별 네트워크의 네트워크이며 


마포지역의 NPO의 대표 협의체랍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이성재 (주)모미코 대표님의 손풀기 게임을 통해 


서먹했던 우리가 5분만에 가까워졌답니다.


 


                       


신춘회에 처음 오신 분들이 20여명 되셨는데요~ 


글쎄!! 엄청 큰 ‘웰컴박스’를 선물로 주셨다는 사실! 



저도 큰 선물을 받았답니다.


(웰컴박스를 받기위해 참석한 사람이 있다는 소문이,, 속닥속닥)









오늘의 모임 역시 2019년 중점 마포 지역의 이슈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하는 자리였어요.


이번 모두마포의 5대 중점과제 키워드는 


#공간 #재원 #사람 #미디어 #정책이었습니다!




모두마포는 다양성이 존중되고 사회적 약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지향하며,


지역의 당사자인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공동의 힘을 모으기 위해 연대하고 있답니다!



마포구에 살고, 마포구에서 일하고, 마포구에서 소비한다는 것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해 모이고, 연결하고, 행동하며 성장한다는 것!


그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답니다.


"난 우리 동네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든다면!


꼭 이 모임에 오실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 변집섭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를 떼창하며


 오늘의 행사가 마무리 되었어요!



처음엔 떼창도 쑥쓰럽더니,, 어느새 두손을 흔들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는,,


그런 행사였답니다. ㅎㅎㅎ





마을 안에서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모임!


연결된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꿈꾸는 모임에 대한 참가 후기 끝!








글/박은미(청년활동가)/마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사회적경제_입문자 #인턴이_CEO조찬회의참석한느낌 #동네친화적느낌 #30년망원살이인생_첫성미산마을방문

#페북에서보던분들 #어렵지않은_분위기 #맛있는저녁_막걸리생각 #그룹모임별_같은생각_다른표현

#작명센스_감탄 #나는_뉴비


키워드로 표현하자면 이렇게 해시태그가 걸리지 않을까 싶다.


[기록이라는 역할에 매우 충실하고 있는 글쓴이(레드청년)의 모습]


사회적경제라는 원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은 나에게, 지난 2018년을 돌아보고 2019년을 계획하는 회의 내용은 사실 아랍어 느낌이다.

(보기엔 예쁘지만 해석이 불가능한..)

하지만 기록자로써 참석한 덕분에 모든 내용들을 최대한 경청하게 되었고,

기록을 다시 정리하면서 무엇을 얘기하고자 했는지

그리고 편하고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얼마나 진지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었는지 느끼게 되었다.




사실, 전원회의라 했을 때 나의 상상은 주주회의 느낌이었다.

하지만 실제 가보니 친근한 동네 반상회 느낌이..물씬물씬.

그리고 서로 다들 친한 분들끼리의 모임일 줄 알았으나 서먹서먹한 사이도 있고,

다만 ‘동네’라는 느낌이 배경을 깔아주듯이 전반적으로 따뜻한 느낌이고

그 안에서 금방 친해지고 편안하게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분위기라서

뭔가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곳이 아닌 정말 실행을 위한 만남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실생활에서도 적극 애용 중인 YWTL 체조 + 키워드 자기소개 타임]



서로 편안한 이야기 나눔을 위해 앞서 진행된 사전 프로그램들은 나중에 어딜 가서도 꼭 한번 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아이스 브레이킹이 뭐 큰 건가 싶을 정도로 간단한 체조와 서로 간의 벽을 허문 키워드 자기소개는

같이 이야기하는데 가장 크게 일조한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다.

이름은 외우기 힘들어도 별칭은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기억에 남던 선언문,

내가 살고 있는 마포가 이렇게 좋은 사람들로 이뤄져 있는 곳이었다니..

사람 중심의 마포를 위해 함께 외치던 장문의 선언문은 수정의 요지가 있다 하셨지만 나의 입장에선 지금도 충분히 근사한 글이었다.

역시나 가장 마음에 드는 문장은

백가지 모임 - 천 개의 만남 - 만 가지의 삶의 모습을 위한 다짐.

사실 이러한 선언문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를 잘 모르는 구민들이 오히려 이 선언문을 들었으면 한다.

그러면.. 일반 구민들도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애용하게 되지 않을까?

사회적경제를 아는 사람들끼리 말고, 사회적경제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더 알았으면 하는 내용이었다.



[진지하지만 근엄하지 않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


마지막으로 모두가 참여한 이야기 나눔자리는,

선 총회에 앞서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는 것에 매우 좋은 의미가 있다 생각되고

그리고 그 안에서 적극적으로 모든 분들이 의견을 내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왠지 회의라 하면 말하는 사람만 말하는 분위기가 떠오르는데 그러하지 않아서 나에겐 또 색다른 모습 ^^

나중에 우리 기록자끼리 기록한 것들을 취합해서 보니 각 조별로 유사한 주체들끼리 앉아 있었고,

그 속에서 했던 이야기들에 대한 워딩은 조금씩 달랐지만

결국 하고자 했던 이야기 방향은 매우 비슷했다는 것은 안 비밀이다.

물론 총회에서 정리되어 나오겠지만 우리끼리 찾아낸 공통점은

 #정서적_공감의_필요성#사경넷중개소의_실행력업업  이었다.


그 많은 사람들이 결국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에 놀라면서

앞으로의 마포사회적경제네트워크 모임을 지지하고 싶은 이유이다 :D 사경넷 브라보~


(ft.먹을 때 집중하는 타입,밥사진 無)

아!! 그리고, 문턱없는 밥집 비빔밥과 막걸리는, 저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말 맛있다


[글쓴이 ; 최지혜 청년활동가 / 마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80호에는 어떤 소식이?

2019년 3월 5일 제 80호

작년의 '다같이 신년회'가 올해는 '다같이 신춘회'로 돌아왔습니다~! 
'마포'와 '사회적 가치'라는 공통점을 갖고 다양한 영역과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1년에 4번 다같이 모이는 날 중, 올해의 첫 날입니다. 반갑게 인사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든든한 친구를 만들어가요! 

  [다정한 신년회 (올해는 신'춘'회)] 는
  • 2009년부터 마포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활동가들이 모여서 준비해왔습니다.
  • 마포에서 지역활동을 하고 있거나 관심 있으신 분은 누구나 오실 수 있습니다.
  • 나의 활동과 지역의 활동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연결의 힘, 우리는 모두마포! 

  [2019 마포 지역활동가 '다같이 신춘회'] 
  • 일시 : 2019년 3월13일 수요일 저녁7시
  • 장소 : 청년문화공간동교JU 니콜라오홀 
  • 주소 : 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49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 참가비 : 10,000원 (요깃거리 및 기념품 포함)
  • 문의 : 010-2712-9391 (마포시민협력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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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속에 치뤄진 '2019년 서울시 공공구매 상담회'





지난 3월 27일(수) ~ 28일(목) 서울시청에서 2019년 서울시 공공구매 상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정부 및 서울시에서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에 의해서 사회적기업의 제화나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판로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에는 큰 도움이 되는 행사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서울시 및 서울시 자치구, 서울시투자출연기과에 사전에 공공구매 참여 기관을 모집했고 151개 부서, 344개의 사업이 참여신청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해당 사업과 사업추진이 가능한, 상암을 희망하는 사회적기업을 모집하여 상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1개 기업당 2일에 걸쳐서 총 여섯번의 상담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현장 분위기 파악 및 마포에 있는 사회적기업과 공공구매를 연결하기 위해서 어떤 방식의 사업 추진이 적절한지 알아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그럼 현장 소개를 사진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예정된 행사는 10시부터 진행이 되었는데 저희는 점심 즈음 도착하여서 1시까지는 입장이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서울시청 지하1층에 있는 공정무역 커피숍 지구마을에서 커피 한잔씩을 하면서 입장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행사는 서울시청 8층에서 진행되었는데 입구에는 이렇게 이번 공공구매 상담회에 참여하는 사업추진 기관의 상담 일정표가 붙어 있었습니다. 

일정표 앞으로 마련된 부스에서는 접수부스가 마련되어 사전 신청을 한 기업의 이름 확인을 하고 참가증을 받은 후에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한쪽 옆으로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하고 방문한 기업을 위해 현장등록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한것을 입구에서부터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행사장에 들어서면 바로 왼편으로 종합안내소가 위치해 있고, 바로 앞쪽,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볼수 있는 상담 진행표가 놓여져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상담이 진행되고 있는 현황과 함께 현장접수가 가능한 곳을 알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한편에서는 미처 신청을 하지 못하고 온 기업을 위해 현장접수가 가능한 곳을 연결해주는 현장부스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신청을 하지 못한 기업은 이곳에서 현장접수를 통해서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 대부분 사전에 신청이 이루어져서 실제 연결이 되는 곳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신청하지 못한 기업들은 현장에서 기다리면서 상담을 희망하는 사업의 상담이 일찍 끝난 경우 다음 상담이 진행되기 전 비어 있는 시간을 이용하여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기업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운영팀에서 여러가지로 배려를 해주고 있단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부스의 한쪽 벽면을 활용해서는 사회적경제 현황 정보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공공구매 상담회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1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게 하기 위한 노력을 지혹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유리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경영지원실의 판로지팀장님께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서 상시로 연결가능한 공공구매 판로지원 시스템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특히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로 연결 요청이 오는 다양한 요청에 대해서 상시적인 연결이 가능하도록 사회적기업들이 자신들의 제화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시스템에 등록해주길 원한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상시적인 관리를 통해 공공에서의 요청이 있을때 바로바로 연결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고 보다 효과적으로 사회적기업의 서비스가 사회에 진출하도록 저희한테도 지역의 많은 사회적기업에게 홍보를 부탁했습니다.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공공구매 판로지원 희망기업 상시모집 공고 

http://sehub.net/archives/2024427



저희 센터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의 역량 강화 및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서 이러한 공공구매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에서 다양한 기업이 기회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어떤 방식의 지원이 가장 효과적인지 고민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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