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4월 봄꽃이 한꺼번에 꽃망울을 터뜨려 모두 놀라셨지요?

이것 또한 기후위기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 행동은 다양합니다. 👉

 

기후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기, 직장에 기후위기 알리기, 정치인에게 책임 요구하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채식지향 식생활 유지하기, 에너지 전환에 참여하기, 난방 및 냉방 효율적으로 제어하기, 태양에너지 사용하기, 에너지 절약 단열재 활용하기, 여행시 대중교통 이용하기, 비행기 이용 줄이기, 전기 자동차 이용하기, 대형마트 대신 생협 이용하기, 숲보호 및 복원활동하기, 재사용 재활용 실천하기, 많은 사람과 함께하기 

(출처 : 두레생협 카운트 두레인 캠페인)

 

그렇다면,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커피에 주목했습니다. 커피박(커피 찌꺼기)은 일반 쓰레기로 버려집니다. 

1인당 커피 소비량이 높은 한국, 더욱이 마포는 카페도 많기 때문에 커피박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지역에서 생긴 쓰레기를 활용하여 리사이클 제품을 만들고 지역에서 소비한다면,

쓰레기 소각장을 더 건설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마포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협업하여,

자원순환 시스템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재료인 커피박 수거부터, 리사이클 제품 기획과 생산과 유통과 판매

자원순환 시민참여 홍보까지 어떻게 할지 촘촘히 의논하여 준비했습니다. 

 

이제 곧 여러분께, 커피박 리사이클 제품을 선보이게 됩니다. 

커밍 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