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한강축제 청년코디네이터, 시민을 위한 열린 강의 예정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한강축제 청년코디네이터의 일부 강의를 시민도 함께 청강할 수 있는 열린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2018 한강축제 청년코디네이터 활동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코디네이터는 5월까지 축제 및 문화예술분야의 전문가를 멘토로 다양한 이론교육을 수강하게 된다. 이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5월까지 기획된 강의 중 일부를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열린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2018 한강축제 청년코디네이터 사전교육 현장 / 와우책문화예술센터 제공>

 

한강축제 청년코디네이터의 열린 강의는 평소 축제·문화예술이나 서울시에서 개최되는 많은 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첫 번째 열린 강의의 주제는 한강기억과 풍경으로 424일 화요일 3시부터 5시까지 상암동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의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을 맡아줄 조성룡 소장(조성룡도시건축연구소) 는 버려진 산업시설을 시민을 위한 휴식처로 바꾼 선유도 공원을 만들어 2013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강기억과 풍경이라는 주제로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의 과거와 현재를 들여다보며, 서울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열린 강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한강사업본부와 와우책문화예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열린 강의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와우책문화예술센터 (02-336-15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와우책문화예술센터 http://wowbookf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