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지난 2023년 2월 27일, 마포구 사회적경제 통합 설명회가, 모두의놀이터 2층 카페 슬금슬금에서 열렸습니다. 

마포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는 2023년 3가지 지역의제 사업을 추진합니다.

 

마포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2022년 사업결과 및 2023년 사업계획  >> 

 

 

박영민_협동상사_박사장_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_센터장

 

마포 사회적경제 지역의제 사업 (돌봄+문화예술+기후위기) >>

 

#1 서로 돌보는 지역사회 

마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믿을 수 있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방문진료도 합니다. 마포구에는 전국 최초로 케어안심주택 서봄(서로돌봄)하우스가 LH-마포구가 협력하여 문을 열었고, 울림두레돌봄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십육쩜육도씨생협 "우리동네30분의원"은 마포구와 협약하여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재택의료를 하고 있습니다.  돌봄과 의료를 통합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이러한 사업은 거버넌스 방식으로 진행중입니다. 

#건강불평등해소 #모두가안심하고살수있는도시 #정든마을에서살기

임상희_마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_상무이사


#2 오감으로 즐기는 마포메이드 

마포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에 사회적경제 조직규모와 활동이 가장 활발합니다. 사회적 경제 협력과 연대가 가능한 조직이 다수 활동하고 있습니다. 업종분포를 보면, 교육서비스, 일상편의, 문화예술스포츠 순으로 많습니다. 특히, 마포구의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은 예술가, 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원한거나 자립을 위해 설립하고 활동해 왔습니다. 문화예술 체험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공의 목적을 실현한 경험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다양성 #문화예술 #시민참여 #창작자도시민이다

 

이동은_협동상사_이대리_마포사회적경제네트워크_사무국장

 

#3 나부터 시작하는 자원순환 

지역주민, 소상공인, 사회적경제기업이 협력하여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생산하고, 지역에서 소비하고 쓰레기를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자원순환 활동은 쓰레기를 줄일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일자리도 마련합니다. 2022년 울림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는 종이팩 모으기를 했는데, 그 결과 50m 휴지 6,200개 제조, 20년생 소나무 62그루를 보호하는 효과를 냈습니다. 무엇보다 친환경 생활재를 사용하는 것은 지구를 살리고 건강도 지키는 일입니다.  

#지속가능한경제 #사회적경제기업의사회환원 #주민체감

김미숙_울림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_상무이사

 

 

 

* 연대사업으로, 마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마포 노동자 공제를 소개해주었습니다. 마포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노동자/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마포 노동자 공제(안) >> 

조영권_마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_팀장

 

 

 

축하공연_회기동 단편선_박종윤_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_이사장
열공모드_박임성아_중부여성발전센터_센터장
김성섭_해빗투게더협동조합_이사장 / 김영등_일상예술창작센터_이사 / 송덕호_마포공동체라디오_이사장
구은경_여성이만드는일과미래_상임이사 / 고은주_울림두레돌봄사회적협동조합_이사장

 

생생한 현장사진 더 보기 >>